
이찬원, 2년 반 만의 컴백작 ‘찬란’ 전국 극장 동시 청음회 개최
이찬원이 팬들을 위한 전례 없는 이벤트로 트로트계를 뒤흔들고 있다. 10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 32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리는 정규 2집 ‘찬란’ 청음회는 단순한 시청 이벤트를 넘어선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찬원은 2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이번 앨범을 음원 발매 전 팬들에게 먼저 선보이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앨범 전곡은 물론 제작 비하인드와 인터뷰 영상까지 최초 공개되며,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뮤직비디오도 현장에서 처음 베일을 벗는다.
이찬원 사인 무비티켓부터 콤보세트까지, 롯데시네마의 파격 혜택
이번 청음회의 하이라이트는 롯데시네마가 준비한 특별 혜택이다. 관객 전원에게 이찬원의 사인과 친필 메시지가 담긴 시그니처 무비티켓을 증정하며, 이찬원 콤보 세트 팝콘과 음료까지 판매해 영화관이 팬미팅장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이찬원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팬 여러분께 하루라도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장의 고품질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선보이는 트로트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 열광 반응 속 10월 14일 예매 시작, 조기 매진 전망
이찬원의 파격적인 청음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이벤트는 처음 본다”, “이찬원 사랑이 느껴진다”는 댓글이 쏟아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음악 전문가들 역시 “극장의 고품질 사운드로 듣는 트로트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찬원의 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예매는 10월 14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시작되며, 이찬원의 폭발적인 인기를 고려할 때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