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대구 동구 출격! 전국 팬들 몰려든다… 11시간 마라톤 축제 클라이맥스


이찬원,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출격에 대구 동구가 들썩인다


트롯계 최고 스타 이찬원이 오는 18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두두다동’ 축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 트롯 경연대회 본선과 함께 이찬원을 비롯해 진해성, 신승태, 송성호까지 총출동하는 대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특히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어울림 콘서트에서 이찬원의 무대가 예고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팬클럽 관계자는 “전국에서 팬들이 몰려들 것”이라며 이례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축제 관계자들조차 예상보다 큰 관심에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의 성지순례 현장이 될 듯


대구 동구청장 윤석준은 이번 축제가 “세대를 넘나드는 포용적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이찬원 팬들의 성지순례 현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무려 11시간 동안 이어지는 마라톤 축제에서 이찬원의 등장은 단연 클라이맥스가 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현장 영상 기대된다”며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롯 아이돌 파워로 지역 위상 완전 변화


전문가들은 이번 축제가 대구 동구의 위상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찬원이라는 트롯 아이돌 한 명의 파워가 지역 축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업계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찬원의 폭발적인 인기는 이미 여러 지역 행사에서 입증된 바 있다. 이번 대구 동구 축제 역시 이찬원 효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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