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새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고정 멤버로 발탁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의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방송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현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제작발표회에는 수많은 매체 기자들이 몰려들어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지현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트로트 가수를 넘어 예능계의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길치라도 괜찮아’ 고정 멤버 발탁은 박지현의 예능감과 대중적 인기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제작진이 밝힌 박지현 캐스팅 비하인드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의 박지현 캐스팅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 PD는 “요즘 박지현 님이 너무 핫하신데다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지 않나. 시청자들과의 공감이 예능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PD는 “길치 하면 여행 초보자가 떠올라서 트로트 가수분들은 시간이 없으시고 해외여행은 안 가보셨을 거란 생각을 했다”며 박지현만의 독특한 매력을 언급했다. 이어 “박지현 님이라면 여행 초보자들을 잘 대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고 캐스팅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예능계 대세로 자리매김한 박지현의 행보
박지현은 제작진의 러브콜에 “영광이다”라는 소감으로 화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트로트 가수로 시작해 이제는 예능계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박지현의 변신이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의 예능 출연이 늘어날수록 시청률 상승 효과를 보이고 있어, 방송가에서는 박지현을 모셔가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길치라도 괜찮아’를 통해 박지현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