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디시트렌드 트로트 투표서 압도적 1위 차지
진해성이 디시트렌드 트로트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월 16일 기준 진해성은 무려 193,519표라는 놀라운 득표수를 올리며 2위와 엄청난 격차를 벌렸다.
이번 결과는 진해성이 여전히 ‘대한민국 트로트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목소리로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해성의 저력이 숫자로 입증된 셈이다. 팬들은 “한 소절 한 소절에 호흡하게 된다”, “오늘도 역시 최고”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진해성, MBN ‘웰컴 투 찐이네’로 새로운 도전
투표 1위라는 성과와 함께 진해성은 MBN 신규 예능 ‘웰컴 투 찐이네’를 통해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해성은 푸드트럭 사장으로 변신해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해성의 모습이 아닌, 따뜻한 음식과 함께 일상 속에서 만나는 진해성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국민적인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해성은 무대 밖에서도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트로트계 세대교체와 공존의 상징
전문가들은 이번 진해성의 압도적 1위를 “중견 가수의 저력과 신예 가수들의 도전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분석했다. 트로트계에서 세대교체와 공존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네티즌들 역시 “역시 진해성은 다르다”, “무대 밖에서도 감동을 주는 가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웰컴 투 찐이네를 통해 무대 밖에서도 따뜻한 감동을 전할 진해성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