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충격적인 여행 필수템 공개… “선크림·팔토시·양산” 아이돌급 관리법 화제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충격적인 여행 필수템 공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첫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 스타일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지현, 손태진과 함께 길치 클럽 입단식을 치른 김용빈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유별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여행 필수템을 당당히 소개했다.


김용빈이 공개한 여행 필수템은 바로 선크림, 팔토시, 양산 3종 세트였다. 일반적인 여행객들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템 선택에 출연진들도 당황스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용빈은 “한 달에 스케줄 없는 날이 3일밖에 없다”며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는 상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이돌급 피부 관리,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관리 화제


방송에서 공개된 김용빈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팔토시를 착용한 채 양산을 쓰고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량 운전 중에도 팔이 타지 않게 장갑까지 착용하며 피부를 철저히 보호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김용빈의 이런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돌보다 피부 관리 철저하다”, “이 정도면 진짜 프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무대 위 완벽한 비주얼을 위한 김용빈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의 솔직한 길치 고백,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김용빈은 자신의 여행 실력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고백했다. “저는 백지다. 아무것도 모른다”며 길치임을 당당히 인정하는 모습이 오히려 신선함을 선사했다. 실제로 VCR에서는 김용빈이 “2시간 걸리겠다”며 헤매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무대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위한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용빈의 유별난 여행 필수템과 솔직한 길치 모습,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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