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새 예능 첫 촬영 고백 “손님 많이 올까 봐 걱정했다”


MBN 웰컴투찐이네, 진해성


진해성, 새 예능 첫 촬영에서 솔직 고백 “손님 많이 올까 봐 걱정했다”


K-불나방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스타 진해성이 새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찐이네’의 첫 촬영 소감을 진솔하게 공개했다. 찐이네의 살림꾼을 맡은 진해성은 “손님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봐 엄청 걱정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진해성은 이어 “서진이, 셰프님과 함께해서 든든했다”며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첫 촬영 경험을 회상했다. 특히 “손님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 있었다”고 말하며 애교 섞인 한마디로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당부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N 웰컴투찐이네, 진해성


진해성표 오성급 서비스, 강추 도시락부터 미니 콘서트까지


‘웰컴 투 찐이네’의 첫 메뉴인 ‘강추 도시락’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미령 셰프의 특급 레시피와 진해성의 성실한 노동이 결합해 탄생한 강추 도시락은 손님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해성은 손님들을 위해 깜짝 미니 콘서트를 열어 노래 선물까지 전달했다. 셀프 인증 사진부터 순무 댄스까지 펼치며 손님들에게 오성급 만족을 안기는 풀코스 서비스를 완성한 것. 이런 진해성의 세심한 배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진해성-박서진 14년 절친 케미, “착한 예능의 정석” 평가받아


전문가들은 박서진과 진해성의 14년 차 절친 케미를 프로그램의 최대 강점으로 꼽고 있다. 제작진 역시 “연예인들의 호의호식 예능과는 거리가 먼, 착한 예능의 정석을 보여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진해성이 예능까지 잘한다”, “박서진과 진해성 조합 기대된다”는 댓글이 쏟아지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책임지는 진해성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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