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10개월 만의 신곡 ‘어린잠’ 티저 공개…”숲속 요정 변신에 팬들 눈물”


전유진 ‘어린잠’ 티저


전유진, 10개월 만의 신곡 ‘어린잠’ 티저 깜짝 공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전유진이 드디어 신곡 ‘어린잠’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현역가왕에서 탄탄한 가창력으로 최종 1위에 오르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전유진이 이번에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장르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


첫 미니앨범 ‘온리 유’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어린잠’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애틋함을 그려낸 감성 발라드로, 전유진의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유진 ‘어린잠’ 티저


숲속 요정으로 변신한 전유진, 애절한 눈빛으로 시선 강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전유진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숲속을 거니는 모습으로 등장해 마치 요정 그 자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 순간 정면을 바라보는 전유진의 눈빛에서는 묘한 아련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숲을 배경으로 “미안해요”라며 애절하게 노래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음악 전문가들은 전유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이 곡의 서정미를 극대화시켰다고 평가하며, 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과 성숙해진 음색이 어우러진 이번 티저가 전유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네티즌들 열광적 반응,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티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유진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벌써부터 전곡 듣고 싶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팬들은 23일 정식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트로트 장르에서 입지를 굳힌 전유진이 발라드로 장르 확장을 시도한 이번 도전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유진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어린잠’ 뮤직비디오 정식 버전은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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