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이틀만에 50만장 돌파…역대급 초동 신기록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이틀만에 50만장 돌파


트로트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찬원이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찬란’이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음반 판매량 전문 사이트 관계자는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통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을 ‘초동’으로 기준 삼는 업계 기준을 고려하면, 이틀 만에 달성한 50만 장이라는 수치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이다.


이찬원의 이번 성과는 지난 1집 앨범의 성공을 뛰어넘을 기세를 보이고 있다. 1집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6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2집 ‘찬란’은 그 속도를 훨씬 앞서고 있어 최종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역대급 초동 기록으로 트로트계 새 역사 쓰는 이찬원


이찬원의 앨범 판매 신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1집 앨범 당시에도 이찬원은 초동 골드 인증패를 수상하며 역대 솔로 가수들 중 역대급 초동 기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음반 판매량 전문가는 “이틀 만에 50만 장이 판매됐다는 건 지난 1집 초동 판매량 60만 장보다 훨씬 높아진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찬원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기록은 단순히 숫자가 아닌 이찬원이 트로트 장르에서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이 주류인 현재 음악 시장에서 피지컬 앨범이 이 정도 판매량을 기록한다는 것은 이찬원만의 특별한 팬덤 파워를 증명하는 것이다.


불후의 명곡 녹화 중에도 터진 기쁜 소식, 팬들 만족도도 최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 도중 자신의 앨범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전해진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폭발적인 반응에 이찬원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정규 2집 ‘찬란’은 높은 퀄리티로 팬들의 만족감을 크게 높였다. 이찬원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동 판매량까지 역대급 추이를 보이고 있는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은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일주일간의 최종 초동 기록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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