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강추 도시락’으로 요리계 뒤흔들다
트로트 스타 박서진이 ‘웰컴투 찜이네’ 방송에서 선보인 먹방이 전국적인 요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서진이 직접 명명한 ‘강추 도시락’은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레시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흑백요리사 출신 이모카세 셰프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한 이 특급 도시락은 고구마 김밥, 강화도 순무 김치, 수육으로 구성된 독특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박서진의 진정성 있는 요리 도전기는 팬들로 하여금 직접 레시피를 찾아 요리에 나서게 만드는 파급력을 보여줬다.

이모카세 셰프와 박서진의 케미, 시청자 사로잡아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이번 요리 도전에서 박서진은 이모카세 셰프의 전문적인 레시피 지도를 받으며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완성해냈다. 특히 이모카세가 즉석에서 만들어준 고구마 김밥을 오물오물 시식하는 박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강화도 순무 김치가 더해져 감칠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추 도시락’은 박서진의 먹방을 통해 그 맛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인기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레시피로 급부상하며 박서진 효과를 실감케 했다.

박서진 ‘순무 댄스’까지, 예능감 폭발로 안방 휩쓸어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박서진이 선보인 ‘순무 댄스’는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자아내며 그의 물오른 예능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지하게 요리에 임하면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는 박서진의 매력은 50-60대 시청자층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박서진의 이번 요리 도전기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서 전국적인 요리 트렌드를 이끌어내며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트로트 가수에서 예능 스타로, 이제는 요리 인플루언서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박서진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