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SBS 더 트롯쇼에서 MC와 가수 동시 소화하며 화제
김희재가 SBS 더 트롯쇼에서 메인 MC와 가수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희재는 생방송 진행자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적재적소의 소개 멘트로 현장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여유 있는 리액션으로 관객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유쾌한 스튜디오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김희재의 능숙한 MC 실력은 방송 내내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이어졌다.
김희재, 방송 후반부 가수로 변신해 라이브 무대 선사
더욱 놀라운 것은 방송 후반부 김희재가 가수로 완전히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는 점이다. 김희재는 첫 미니앨범 ‘HEE’story’의 타이틀곡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담백한 초반 호흡과 섬세한 발성으로 아련함을 완벽하게 표현한 김희재는 클라이맥스에서 몰아치는 성량과 감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전문가들은 “MC와 가수 두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는 김희재의 능력이 놀랍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재,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예정으로 팬심 뜨거워
현재 김희재는 더 트롯쇼와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밤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운대학교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희재 재능이 끝이 없다”, “MC도 무대도 완벽하다”며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MC와 가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희재의 무한한 매력이 트로트 팬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