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금발 외국인 마리아와 핑크빛 케미 폭발 “우리 본 적 있죠?” 달달한 플러팅


KBS2 살림남, 박서진 마리아


박서진, 금발 외국인 깜짝 등장에 당황 “우리 본 적 있죠?”


살림남 박서진이 집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금발의 외국인을 보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년간 영어 선생님 코디쌤과 엮이며 놀림당했던 박서진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생 효정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였다.


박서진은 녹음실에서 “저희 본 적 있죠?”라며 장난기 어린 플러팅을 시작했다. “진짜 저희 어디서 본 적 없어요?”라고 재차 물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낸 박서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집중했다. 반려견을 매개로 친해진 둘은 스킨십도 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이를 지켜보는 효정의 흐뭇한 표정이 재미를 더했다.


KBS2 살림남, 박서진 마리아


박서진과 마리아의 감동적인 동병상련 “외국인이라 더 힘들었을 것”


서프라이즈 손님의 정체는 바로 트로트 가수 마리아였다. 박서진은 미국에서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온 마리아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외국인이기에 더욱 힘들었을 마리아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인정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같은 트로트 가수로서 겪었을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박서진의 진심 어린 위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서진, 트로트 일타강사로 변신 “마리아 케미 대박” 네티즌 열광


노래교실로 함께 향한 박서진은 트로트 일타강사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나야’를 선곡한 박서진은 유창한 멘트와 핵심 포인트 레슨으로 수강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후배 마리아의 무대까지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한 박서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박서진 마리아 케미 대박”, “이 커플 너무 보기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살림남에 활기를 더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박서진과 마리아의 핑크빛 무드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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