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크림색 니트 포스터 공개, “완전히 다른 사람” 팬들 심쿵 난리




크림색 니트로 완전히 달라진 김희재, 팬들 ‘심쿵’ 반응 폭주


김희재가 공개한 콘서트 포스터 한 장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림색 니트에 오렌지빛 마이크를 든 김희재의 모습은 마치 겨울을 녹여버릴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을 완전히 무장해제시켰다.


12월 20일 울산에서 열리는 ‘희열’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서 김희재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성숙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옆으로 흐르는 시선과 부드러운 턱선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네티즌들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 놀라움 연발


김희재의 변화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한 네티즌은 “이런 김희재는 처음 본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또 다른 팬은 “사진만 봐도 콘서트가 얼마나 특별할지 기대된다”고 댓글을 남겼다.


음악 전문가들도 김희재의 이미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단순한 비주얼 변화가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깊이가 느껴진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새로운 김희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희재 “팬들과 함께 노래할 때 가장 빛나” 특별 각오 드러내


김희재는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노래할 때 가장 빛난다”며 특별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VIP석 16만 5천원, 일반석 12만 1천원으로 책정된 티켓은 10월 28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2시간 동안 펼쳐질 무대에서 김희재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희재의 ‘희열’ 콘서트가 과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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