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의 특별 레시피, 진해성을 완전 매료시키다
웰컴 투 찐이네에서 진해성의 폭풍 먹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모카세 셰프가 고생한 박서진과 진해성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모카세 표 고기짬뽕 라면’이 그 주인공이다.
이모카세는 수육을 삶고 남은 육수에 양파와 대파의 얼큰함을 진하게 우려내며 “솔직히 이 육수만 먹어도 맛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해성과 박서진이 라면 스프를 넣는 것을 도우며 요리에 참여했고, 이모카세는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 칼칼함을 더했다.
남은 수육을 손으로 찢어 넣고 깻잎까지 듬뿍 추가한 이모카세는 “이 요리의 킥이 있다”며 깻잎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해성, 무아지경 먹방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아
푹 끓인 뒤 라면까지 넣자 엄청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됐다. 박서진은 “완전 냄새부터 남다르다”며 감탄했고, 국물을 맛본 순간 그 맛에 완전히 반했다.
진해성은 첫 맛을 본 순간부터 달랐다. “깻잎이 정말 킥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라며 열정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그릇을 싹싹 비워 국물까지 다 마신 진해성은 “입천장 껍데기 지금 다 벗겨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아지경으로 음식을 먹는 진해성의 모습을 본 이모카세도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요리사로서의 보람을 느꼈다.
네티즌들 열광, “진해성 먹방 예능 출연해달라”
진해성의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이모카세 요리 실력 진짜 대단하다”, “진해성 먹는 모습에 나도 먹고 싶다”, “진해성은 먹방 방송해도 잘할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진해성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반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식에 대한 진정성 있는 표현과 과장 없는 먹방이 오히려 더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국수 장인 이모카세의 특제 레시피와 진해성의 진심 어린 먹방이 만나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한 끼를 선사한 이번 방송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