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A 게임 ‘아너 오브 킹즈(왕자영요 글로벌)’가 글로벌 문화의 다양성을 기념하는 오리지널 스킨 시리즈 ‘림보’와 신규 스토리 ‘아크’를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림보 시리즈는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동 등 각 지역의 전통 민속과 초자연적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신규 스토리 아크는 플레이어를 림보 세계로 초대한다. 림보 세계는 핵 폭발 이후 기존의 질서가 붕괴되며 서로 다른 세력이 맞서는 사회가 형성된 곳이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진영에 속한 세 영웅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며, 각자의 신념과 감정 사이에서 내리는 선택은 결국 세력 전체의 운명을 가르게 된다.
아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동황태일, 밀라디, 바이론의 오리지널 한정 스킨을 획득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황야 탐험 이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일일 및 활약 미션 보상 또는 직접 구매로 획득한 행운 뽑기 쿠폰을 사용해 한정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총 30회 단계별 보상이 마련되며, 10회 참여 시 동황태일의 에픽 스킨, 20회 참여 시 바이론/밀라디 신규 스킨 선택 상자 1개, 30회 참여 시 두번째 신규 스킨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획득 가능 스킨은 밀라디의 ‘늪의 마녀’, 바이론의 ‘불사의 용병’, 동황태일의 ‘운명 중개자’ 등이다. 특히, 동황태일의 스킬은 활약 미션 완료 시 무료 획득 가능하며, 10회 뽑기 시 100% 획득이 보장된다. 활약 미션만으로 최대 12회까지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림보 배경화면 소원 이벤트’가 마련돼, 림보 배경화면도 획득할 수 있다.
림보 카드 컬렉션 이벤트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카드 팩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카드를 활성화하여 마일스톤 미션을 완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복 카드는 교환 또는 분해를 통해 카드 팩이나 특정 카드로 교환 가능하다. 보상은 ‘골든 포스트’ 스킨 등이다.
‘죽은 자의 날’ 테마를 기반으로 한 신규 스킨 세트 출시와 함께 캐시백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직접 구매를 통해 해당 스킨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캐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안젤라의 ‘망자의 배(Ferrier of Souls)’ 스킨으로, 11월 1일부터 7일까지는 710 캐시에, 11월 8일부터 30일까지는 888 캐시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스킨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킨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8일부터 9일, 15일부터 16일, 22일부터 23일, 29일부터 30일에 접속하면 각각 한정 캐시 쿠폰 100개, 110개, 200개, 300개를 순차적으로 1회 한정 수령할 수 있다.
또한, 11월 1일부터 7일 사이에 안젤라의 ‘망자의 배’ 스킨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추가로 제공되는 신규 스킨 손책의 ‘망자의 열차(Driver of Souls)’를 150 캐시 쿠폰 할인 혜택으로 1회 한정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너 오브 킹즈는 글로벌 IP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의 협업을 통해 유니버설 프로덕트 & 익스피리언스로부터 최우수 MOBA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