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박지현, tvN ‘얄미운 사랑’ OST로 새 도전
트로트계의 핫스타 박지현이 드라마 OST 무대에 깜짝 등장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얘미운 사랑’ OST 라인업에 박지현이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빅뱅 대성과 함께 참여하는 이번 OST는 박지현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은 그동안 트로트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이번 드라마 OST 참여는 박지현이 트로트를 넘어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트로트 가수들의 장르 확장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박지현의 도전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업계와 팬들이 박지현에게 보내는 뜨거운 기대
음악업계 관계자들은 박지현의 OST 참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음악 관계자는 “박지현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정선과 잘 맞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과 트로트 팬들 역시 박지현의 새로운 시도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트로트 팬들은 “박지현이 OST를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질 절호의 기회”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드라마 분위기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화제의 OST 라인업
박지현과 빅뱅 대성 외에도 이창섭, 원슈타인, 김나영, 우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대성은 아이돌 출신으로 발라드와 댄스 장르를 주로 선보였지만, 이번 드라마 OST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상황이다.
드라마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박지현과 대성의 OST가 언제 공개될지도 팬들의 큰 관심사다. 박지현이 드라마 OST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트로트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