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광고 촬영장에 나타난 깜짝 손님의 정체는?
최근 트로트계의 대세 박서진의 광고 촬영 현장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서진의 지면 광고 촬영에 슈즈 브랜드 대표이사가 직접 나타나 모든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서진 역시 대표의 갑작스런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곧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광고 촬영장에 브랜드 최고 경영진이 직접 참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라 현장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박서진 효과에 매출 150% 급상승, 브랜드가 인정한 스타파워
이번 대표이사의 깜짝 등장은 박서진이 해당 브랜드에 가져다준 놀라운 성과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박서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 슈즈 브랜드는 전국 매장에서 무려 150% 이상의 매출 상승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박서진의 탄탄한 팬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브랜드는 박서진의 이름을 딴 한정판 슈즈까지 출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는 브랜드 관계자들의 만장일치로 이어진 재계약의 배경이 되었다.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박서진의 프로 의식 돋보여
박서진 관계자는 당시 촬영 분위기에 대해 “보통 광고 촬영장에 대표님이 직접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만큼 슈즈 브랜드에 박서진이 일으킨 공헌이 대단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박서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브랜드 측의 각별한 관심이 어우러진 성공적인 촬영이었음을 강조했다. 박서진의 광고계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