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글로벌 정식 출시 직후 동시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MMORPG다.
각 서버의 대표 이용자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대규모 서버 대전, 이용자가 직접 운영해 서버와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서버 모델 ‘파트너스 서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최강 서버를 가리는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 컵’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위믹스 플레이 이용자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플랫폼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 동시접속자 수는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인기 순위 5위권 수준에 버금가는 지표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