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홈쇼핑 업계 진출로 새로운 도전장 내밀어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박서진이 드디어 홈쇼핑 무대에 발을 내딛는다.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의 신상품을 단독 판매하게 된 것. 이번 진출은 단순한 상품 홍보를 넘어서, 박서진이 직접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네바 포브는 박서진의 아이디어와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5일 밤 론칭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일일 쇼호스트로 직접 나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박서진의 이번 행보를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이라며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서진 굿즈까지 덤으로, 팬심 저격하는 스페셜 혜택
현대홈쇼핑 측이 내놓은 혜택이 심상치 않다. 박서진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박서진 굿즈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키트를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세트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릎담요와 양말까지 포함된 기프트 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것.
이 같은 파격적인 혜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완판 예상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박서진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이라니 꼭 사야겠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고, 또 다른 팬은 “굿즈까지 받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중년층 마음 사로잡을 박서진표 마케팅, 완판 신화 예고
홈쇼핑 전문가들의 분석도 긍정적이다. 트로트 스타가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것이 중년층 소비자들에게 강한 어필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박서진처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가수가 직접 참여한 상품은 팬들의 구매 욕구를 크게 자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박서진의 홈쇼핑 데뷔작이 과연 완판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트로트 스타에서 홈쇼핑 진행자까지, 박서진의 새로운 변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5일 밤 현대홈쇼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