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AA 시그니처’ 캠페인 론칭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대표 박영신)가 환자 중심의 맞춤형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전략을 담은 브랜드 통합 캠페인 ‘AA 시그니처(AA Signature)’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핵심 철학인 ‘환자 중심 맞춤 치료(Patient-Centric Treatment)’를 실현하기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프로그램이다.


최근 미용의료 시장에서는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개인 맞춤형 시술이 주목받는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이에 맞춰 히알루론산(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을 병행하는 복합시술을 최소침습 표준 치료로 제안했다.


이 복합시술은 국제 미용의학 합의 가이드라인(Global Aesthetics Consensus)에서도 권장되는 방법이다. 개인별 얼굴 구조와 연령, 성별과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접근할 때 높은 효과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링컨 의과대학의 임상연구에 따르면 HA제제와 보툴리눔 톡신 A를 함께 시술한 그룹은 단독 시술군보다 시술 9개월 후에도 효과 지속률이 48.1%였다. 단독군(13.7%)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복합시술이 근육 이완과 볼륨 개선의 시너지를 통해 보다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이러한 근거 기반 치료법을 국내 의료진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의료진 전용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개설해 학술정보, 교육 일정, 제품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해당 채널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위드엘러간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돼 의료진에게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트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박영신 대표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복합시술은 개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맞춤형 치료의 핵심 전략”이라며 “AA 시그니처 캠페인을 통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치료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 산하 기업으로,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 필러 등 안면 주사제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혁신·교육·사람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 의료진과 환자에게 차별화된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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