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봉 위 깜찍한 포즈로 팬심 저격한 이찬원
11월 8일, 이찬원이 자신의 공식 계정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전국 팬들을 완전히 녹여버렸다. “잔망둥이 찬원을 만나는 토요일”이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의자 대신 계단봉 위에 깜찍하게 앉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MC로서 오후 6시 5분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평소와 다른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찬원은 단숨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세련된 패션 센스로 완성된 이찬원의 캐주얼 매력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뛰어난 패션 센스였다. 라운드 니트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 데님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팬들은 즉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개구쟁이 같아요”, “으이구 멋진 짱구님”이라는 애정 가득한 댓글들이 쏟아졌고, 특히 “이 미친 귀여움은 또 뭐야”라는 댓글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팬은 “요 귀요미를 우짤까요? 들튀 가능할까요?”라며 이찬원의 압도적인 귀여움에 완전히 항복했다고 고백했다.
불후의 명곡 시청률 견인하는 이찬원의 친근한 매력
방송 관계자는 “이찬원의 이런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불후의 명곡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요 예능의 절대강자로 자리잡은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 중인 이찬원은 매주 이런 깜찍한 모습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 역시 “활기 넘치는 명품 MC 이찬원의 불후의 명곡 오늘도 기대됩니다”라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잔망미와 프로 MC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동시에 겸비한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