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준우승 손빈아, 드디어 꿈의 첫 팬미팅 개최 확정
손빈아가 드디어 첫 팬미팅 개최를 발표하며 트로트계가 들썩이고 있다. 12월 7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별빛이 빛나는 밤에’라는 감성적인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미스터트롯3 준우승 이후 손빈아의 가장 기념비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무명시절의 설움을 완전히 떨쳐낸 손빈아에게 이번 첫 팬미팅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손빈아는 평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매일매일이 새롭다고 밝혔는데, 이번 팬미팅 개최 확정 소식을 듣고는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진다.
팬들을 향한 손빈아의 진심, “무명시절 고생 때문에 더욱 소중해”
손빈아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각종 SNS를 열심히 운영하며 항상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손빈아는 “무명시절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너무 소중하다”고 진솔하게 고백하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던 손빈아에게 이번 ‘별빛이 빛나는 밤에’ 팬미팅이 얼마나 특별한 의미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손빈아의 진심어린 마음이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석 매진 확실시되는 손빈아 팬미팅, 예매 전쟁 각오해야
손빈아의 첫 팬미팅 ‘별빛이 빛나는 밤에’는 11월 10일부터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손빈아의 실력과 인성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기몰이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손빈아의 첫 팬미팅은 전석 매진이 확실시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화제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예매 전쟁 각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명시절의 아픔을 딛고 드디어 팬들과 만나는 손빈아의 첫 팬미팅이 과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