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모바일 유저 평점
총 응답 인원: 40명
5점: 10명
4점: 20명
3점: 8명
2점: 2명
1점: 0명
평균 점수: 3.95점
크래프톤 신작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마친 관람객들이 대부분 만족감을 표하며 게임에 높은 점수를 남겼다. 총 40명에게 인터뷰를 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점수 3.95점을 기록했다. 최하점인 1점은 단 1명도 주지 않았다.
2024년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팰월드’였다. 출시 직후 동시 접속자 200만 명 돌파, 누적 2000만 장 판매 등 괄목할 만한 기록들을 세우며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크래프톤은 2025 지스타 현장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깜짝 공개했다. 아이온2 외에 기대할 만한 작품이 없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해당 소식에 지스타 2025를 향한 관심도가 확 상승했다.
한국에서도 워낙 인기가 많았던 IP인 만큼 자연스럽게 대다수의 관람객들이 크래프톤 부스로 모였다.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은 기대감을, 원작을 즐기지 않았다면 호기심을 안고 시연에 참가했다.
시연을 마치고 나오는 인터뷰에 응한 관람객들 중 10명은 5점 만점을 줬다. 5점을 준 이유는 “원작과 결이 비슷해 재미있게 즐겼다”, “팰월드가 순수 재미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모바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눈 떠보니 시연 시간 30분이 지나있었다,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점을 준 관람객은 총 20명이었다. 40명이라는 인원 중 절반이나 4점을 줬다. 4점을 준 이유는 “게임은 재미있다, 다만 모바일치고는 요구하는 조작이 꽤 버겁다”, “팰월드 환경을 모바일로 잘 이식한 것 같다”, “만족스러운 체험이었다”, “원작을 잘 몰라도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었다” 등 호평을 남겼다.
3점을 준 인원은 8명이었다. 3점을 준 이유는 “모바일 조작감이 영 좋지 않았다, 그래도 게임은 재밌다”, “게임은 재밌는데 상당히 복잡하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원작과는 괴리감이 존재했다”, “영 애매했다” 고 평가했다.
2점을 준 인원은 2명이다. 2점을 준 이유로 “원작과 너무 달라진 것 같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자유로운 탐험과 파밍이 가능했던 팰월드 느낌과는 달라졌다”, “원작 팰월드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IP만 같지, 완전히 다른 게임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팰월드 모바일 평가는?
■ 5점: 10명
주요 코멘트: 순수 재미가 높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게임 구성이 인상적이다, 높은 원작 재현도를 보여줬다, 팰월드 처음 하는데 게임 구조가 만족스럽다, 그래픽, 최적화도 예상보다 좋았다
■ 4점: 20명
주요 코멘트: 조작감 아쉬워도 충분히 재밌었다, 원작 몰라도 상관 없다, 팰들이 귀엽다, 모바일로 할 만한 색다른 게임이 나와서 기대가 된다
■ 3점: 8명
주요 코멘트: 조작감이 아직 아쉬웠다, 복잡하게 느껴지는 게임 구성, 원작과 괴리감이 있다, 완성된 버전이 아니라서 평가하기가 애매하다
■ 2점: 2명
주요 코멘트: 원작이랑 전혀 다른 게임으로 느껴졌다, 시간 관계 없이 무한한 재미를 제공했던 팰월드와는 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