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만에 돌아오는 박서진 단독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박서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마이네임 이즈 서진’이라는 강렬한 타이틀로 명명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단독 콘서트 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인 만큼, 박서진은 다양한 세트 리스트와 특별한 무대로 팬들에게 큰 추억을 안기겠다고 선언했다. 박서진의 대세 행보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확고한 입지를 다져낼 전망이다.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 반응, ‘박서진’ 이름 자체가 브랜드
박서진의 콘서트 타이틀 ‘마이네임 이즈 서진’ 소식이 전해지자 팬카페는 뜨거운 반응으로 가득 찼다. 팬들은 “박서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공연 브랜드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대세 트로트 가수로 제대로 입지를 다지게 된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도 클 것 같다”며 박서진의 한 해 활동을 결산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벌써부터 “무조건 티켓팅에 성공해야 할 것 같다”며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24일 티켓 오픈, 박서진표 레전드 무대 기대감 최고조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진이 8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선보일 특별한 무대와 세트 리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박서진이 이번 ‘마이네임 이즈 서진’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레전드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