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트로트 황제 남진에게 직접 홍어 손질해 대접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지현이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에게 직접 홍어를 손질해 대접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포 출신인 박지현은 고향의 대표 음식인 홍어와 세발낙지를 직접 준비하며 정성스럽게 대접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현은 방송에서 “저희 고향 목포를 대표하는 대 선배님 남진 선생님을 만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더욱 화제가 됐다. 트로트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현이 업계 최고 선배인 남진 앞에서 보인 겸손한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들 “박지현 자주 나왔으면” 열렬한 반응
‘나혼자산다’ 팬들은 박지현의 이번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현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최근 박지현이 제일 재밌다”라는 댓글이 쏟아지며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 역시 21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목포 출신끼리의 만남이라 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며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박지현이 직접 홍어를 손질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진도 감동한 박지현의 진심, 목포 이야기로 공감대 형성
방송 관계자는 “박지현의 진심 어린 대접에 남진도 감동했다”며 두 사람이 만든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같은 목포 출신인 두 사람이 고향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지현과 남진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로트계 대선배와 신예의 만남, 그리고 박지현의 정성스러운 홍어 대접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시청자들이 본방사수를 다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