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17만표 압도적 1위로 ‘트로트 여제’ 등극…벌교꼬막축제 초대까지


출처 : 마이진 SNS


마이진, 17만 표 압도적 1위로 트로트 여제 등극


트로트계에 또 다시 마이진의 이름이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지난 15일 스타트렌드에서 진행된 ‘무대 위 한 송이 꽃처럼 빛나는 트로트 여제는 누구?’ 투표에서 마이진이 무려 172,859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마이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결과다. 매 무대에서 첫 장면부터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가창력과 무대 위 존재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마이진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트로트계의 리틀 조용필”, “무대 위의 품격 그 자체”라는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벌교꼬막축제 개막식 초대가수로 나선 마이진


투표 1위라는 화려한 성과에 이어 마이진에게 또 다른 빅뉴스가 터졌다. 오는 11월 21일 전남 보성 벌교꼬막축제 개막식 무대에 마이진이 초대가수로 나선다는 소식이다.


MBC 가요베스트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저녁 6시부터 시작되며, 미스김, 나태주 등 쟁쟁한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방송 관계자는 “마이진의 무대는 언제나 감동의 연속”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복면가왕 출연으로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킨 마이진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 마이진 SNS


승승장구하는 마이진, SNS 응원 물결까지


마이진의 인기는 단순히 투표나 공연 섭외에 그치지 않는다. 영텐 활동과 라디오 고정 출연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며 트로트계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SNS를 통해서는 연일 팬들의 뜨거운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마이진의 무대는 언제 봐도 감동”이라며 열렬한 지지를 표현했고, 또 다른 팬은 “진짜 트로트 여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투표 1위부터 축제 초대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마이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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