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데뷔 첫 심사위원 도전 “남진·조항조와 어깨 나란히”


MBN 무명전설 강문경

MBN 무명전설 강문경


강문경, 데뷔 후 첫 심사위원 도전으로 화제


트로트 뽕신 강문경이 드디어 심사위원 자리에 나선다. MBN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의 여섯 번째 전설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문경은 남진, 조항조, 주현미, 신유, 손태진 등 쟁쟁한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전설 심사단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에 도전하는 강문경의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MBN 무명전설 강문경

MBN 무명전설 강문경


‘무명전설’ 프로그램 관심도 급상승


강문경의 심사위원 합류로 ‘무명전설’에 대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 국적, 경력에 상관없이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문경이라는 막강한 카드가 추가되면서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시청률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MBN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오디션이 트로트 팬들에게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문경 특유의 진정성으로 완벽한 심사 예고


강문경은 심사위원 합류 소감을 통해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음정이나 기교보다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가수를 찾고 싶다”며 진정성 있는 참가자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뽕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지독한 연습벌레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문경은 “가사 한 글자 한 글자에 집중해 완벽하게 연습한 후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런 완벽주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강문경의 심사가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팬들은 “강문경 가수님의 심사위원 합류라니 너무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하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프로그램 성공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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