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수상부터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대세 행보’ 눈길


박서진, 장구의신 컴퍼니


박서진,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베스트 트롯 퍼포먼스 상 수상으로 대세 입증


트로트계의 거장 박서진이 지난 11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트롯 퍼포먼스 상을 거머쥐며 또 한 번 자신의 위상을 과시했다. 무대 위에서 장구를 두드리며 선보인 박서진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현장을 완전히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박서진의 대표곡 ‘광대’와 함께 펼쳐진 퍼포먼스는 관객들이 왜 그에게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시상 소감에서 박서진은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다”며 13년간 함께해온 팬클럽 ‘닻별’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박서진, 장구의신 컴퍼니


박서진, 12월 27일 코엑스서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 개최 확정


박서진의 2025년을 더욱 뜨겁게 달굴 빅뉴스가 터졌다. 오는 12월 27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이 확정된 것이다. 지난 4월 단독 콘서트 이후 무려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초대형 공연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박서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대표곡은 물론 신곡까지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 중이며, 관객 참여 이벤트까지 기획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 트로트 전문가는 “박서진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리”라고 평가하며 그의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 정신을 높이 샀다.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서 동생 사랑 과시하며 예능감까지 입증


예능에서도 박서진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박서진은 동생 효정을 위해 직접 팬미팅을 기획하며 남매간의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13년간 이어온 6만 6천 명 팬클럽 ‘닻별’과의 든든한 신뢰 관계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박서진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에 “역시 믿고 보는 아티스트”, “진짜 사람냄새 나는 가수”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상부터 콘서트,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박서진의 2025년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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