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엘리먼츠가 다크 아포칼립스 수집형 카드 RPG ‘전지적 시점: 데몬 삼국’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출시는 지난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라는 성과와 함께 이뤄져, 국내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전지적 시점: 데몬 삼국은 데몬이 창궐한 삼국의 종말 세계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스토리의 전개를 꿰뚫어보는 ‘전지적 시점’을 지닌 주인공이 되어 명장을 집결시키고 세상을 구하는 서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고대의 데몬 무장들을 수집·육성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팀을 구성해 턴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무장 협공’은 전투의 전략성과 연출미를 극대화한다. 인연이 있는 두 무장을 함께 출전시키면 협공 스킬이 발동되어 화려한 연출과 함께 강력한 공격 효과를 발휘하며, 다양한 조합 전략을 통해 유저만의 전장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수십 가지의 일반 콘텐츠와 캐주얼 미니게임 요소를 결합해, 일상적인 플레이에서도 풍성한 리소스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는 병사를 모집하고 세력을 확장하며, 궁극적으로 천하를 통일하는 자신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다운로드 인증 시 아이폰 17, 갤럭시 Z 폴드 7 등 실물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로그인만 해도 4444회 무료 뽑기, 전 SSR 무장 지급 등 초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