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진, 신곡 ‘사랑의 멜로디’와 함께 터진 충격 폭탄선언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손태진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음악이 아닌 그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한 마디 때문이다.
손태진은 최근 발표한 신곡 ‘사랑의 멜로디’를 알리는 인터뷰에서 “당분간 아무래도 잠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던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을 많은 분들께 자주 들려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힌 손태진의 각오가 예사롭지 않다.
연말 단독 콘서트 준비까지 병행하겠다고 밝힌 손태진의 이번 발언은 그의 프로 정신이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예능 프로그램 섭렵하며 보여주는 손태진의 무서운 활동력
손태진의 잠 포기 선언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현재 그는 ‘길치라도 괜찮아’, ‘언포게터블 듀엣’, ‘열혈농구단’까지 무려 세 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시즌2까지 확정되면서 손태진의 스케줄은 말 그대로 포화 상태가 됐다. 가장 중요한 전국 투어 공연까지 겹치면서 그의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지경에 이르렀다.
손태진은 “제가 잠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팬분들을 위한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사랑을 과시했다.
팬들 “건강 챙기라” 걱정 속 쏟아지는 뜨거운 응원
손태진의 인터뷰가 알려지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신곡 ‘사랑의 멜로디’에 대한 찬사와 함께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쏟아졌다.
“신곡 ‘사랑의 멜로디’ 완전 대박입니다. 너무 좋아요”라며 신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한편, “그래도 수면은 부족하지 않게 꼭 챙기세요 가수님!”이라며 손태진의 건강을 우려하는 팬들의 마음도 간절하다.
손태진은 앞으로 ‘사랑의 멜로디’ 무대를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과연 손태진이 보여줄 연말까지의 무서운 행보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