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올드 컨트리, ‘클래식’ 난이도 선보인다

마피아 올드 컨트리가 무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2K 제공)
마피아 올드 컨트리가 무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2K 제공)

2K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행거 13이 개발한 ‘마피아: 올드 컨트리’에 신규 업데이트 ‘자유 주행’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메인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개방되는 전투 도전 과제 및 신규 레이스 콘텐츠가 포함되며, 반복 플레이로 다양한 등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900년대 초 시칠리아를 독특한 필터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사진 모드’, 고전 영화 스타일의 흑백 모드를 재현한 ‘시네마 시칠리아노’, 체력과 탄약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클래식’ 난이도, 1인칭 운전 시점 등 신규 기능이 추가돼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량, 총기, 칼, 복장, 부적 등의 아이템도 추가되어 다양한 전술과 개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유 주행’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전 1시부터 기본 게임 소유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마피아: 올드 컨트리’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Xbox 시리즈 X|S, 그리고 PC(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행거 13은 2K의 개발 스튜디오이며, 2K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가 소유한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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