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을 맞아 발로란트 테마로 변신한 ‘발파크(VAL Park)’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소속 프로 팀들이 팬미팅과 다양한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소속 한국 팀인 농심 레드포스, DRX, T1, 젠지 이스포츠가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기간 중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21일(금) 농심 레드포스의 ‘Rb’ 구상민, ‘Xross’ 정환을 시작으로 22일 DRX 발로란트 선수단 전원, 23일 T1 발로란트 선수단 전원, 24일(월) 젠지 ‘t3xture’ 김나라, ‘Karon’ 김원태가 발파크를 찾아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미팅 세부 일정 및 참여 방식은 각 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과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공식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 특별 프로그램은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관람객 및 ‘발파크’ 방문객들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어 대회 기간 주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로 구성됐다.
첫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팬 참여형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발로란트 인플루언서 ‘김된모’, ‘972’ 등 인기 발로란트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인플루언서 초청전이 진행된다. 초청전은 ‘난투’ 모드로 구성된 특별 경기로 팬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9일과 30일에는 롤파크에 위치한 라이엇 PC방과 연계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DRX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가 직접 참여해 실력 향상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1:1 수준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DRX 아카데미 1일 수강’이 진행된다. 현장에서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신청 및 운영 방식은 DRX 공식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30일(일)에는 라이엇 PC방 방문객들이 크리에이터의 팀에 소속되어 데스매치 모드에서 승부를 겨루는 ‘레코드 매치’가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추가 경품 추첨 혜택이 제공된다.
스파이크 해체 체험, 맵 맞추기 퀴즈, 치어월 이벤트 등 상시 체험형 콘텐츠도 진행된다. 팬들은 각 부스를 방문하며 궁극기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에 참여할 수 있고 일정 포인트 달성 시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티켓을 소지한 현장 방문객들은 경기 관람과 더불어 체험 부스 바로 입장 및 라이엇 PC방 5시간 이용권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티켓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