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렌드 투표 11만 표 돌파, 마이진 압도적 1위 등극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마이진이 스타트렌드 투표에서 무려 11만 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단순한 투표 결과를 넘어 마이진이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증거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선보인 마이진의 무대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행복은 비울수록’이라는 곡을 통해 보여준 마이진의 진심 어린 보컬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행복은 비울수록’ 무대로 입증된 마이진의 감성 보컬
마이진의 ‘행복은 비울수록’ 무대는 단순한 노래 실력을 넘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마이진의 보컬은 곡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했다. 특히 ‘사랑도 우정도 세월도 청춘도’라는 가사 부분에서 보여준 마이진의 감정 표현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트로트 전문가들 역시 “마이진이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이 놀랍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이진이 기존 트로트의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6000명 관객 열광시킨 마이진, 트로트계 새 강자 부상
마이진의 인기는 방송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롯데홈쇼핑 ‘광클콘서트’에서는 6000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마이진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 관객은 “현장에서 직접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다”며 당시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마이진의 무대는 볼 때마다 새롭다”,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마이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스타트렌드 1위 달성으로 마이진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진의 앞으로의 행보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