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불후의 명곡 MC로 또 다시 예능감 폭발
이찬원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김종찬과 이정석 특집으로 꾸며져 더욱 화제다.
‘당신도 울고 있네요’, ‘첫눈이 온다구요’ 같은 추억의 명곡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찬원의 진행 실력이 빛을 발했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특히 결성 20주년 만에 첫 출연하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이 극찬하는 이찬원의 MC 실력
제작진 관계자는 “이찬원이 출연자들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호평했다. 이지훈, 박기영, 정재욱 등 총 10팀의 가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 가운데 이찬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진행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네티즌은 “이찬원 MC는 출연자들을 편하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매회 레전드를 찍는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트로트 가수인데 예능감까지 완벽하다”며 “이찬원 없는 불후의 명곡은 상상할 수 없다”는 댓글을 남겨 이찬원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보여줬다.
방송가가 인정한 이찬원의 완벽한 진행력
방송가 관계자는 “이찬원이 MC로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진행 능력을 높이 샀다. 트로트 가수로 시작해 예능 천재로까지 불리게 된 이찬원의 다재다능함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이다.
이찬원의 명품 진행은 22일과 29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이찬원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