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킨텍스 3일 만에 대구 콘서트 또 출격…팬들 “꿈만 같다” 열광


진해성, KDH엔터테인먼트

진해성, KDH엔터테인먼트


일산 킨텍스에서 터진 진해성 신드롬, 팬들 열광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 광클 콘서트에서 진해성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폭발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진해성의 한 소절 한 소절마다 손을 하늘로 뻗으며 그의 이름을 외쳤다.


무대 위 진해성의 숨결 하나,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팬들의 간절한 눈빛이 공연장을 별빛처럼 밝혔다. 현장에 있던 한 팬은 “나도 좋아하지만 진해성이 다들 그렇게 좋은가”라며 물었지만, 이미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가 그 답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전했다.


3일 만에 다시 만나는 진해성, 대구 무대 기대감 폭발


킨텍스에서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진해성 팬들에게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한일가왕전 대구콘서트에서 진해성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측 진해성, 박서진,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와 일본 측 정상급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격돌한다. 특히 팬들의 관심은 온통 진해성의 세 곡 무대에 집중되고 있다. 진해성은 사장카노야도, 매우, 흐르는강물처럼 세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팬들 대구로 집결, 파란 물결 예고


킨텍스에서의 전율을 아직 간직한 진해성 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 팬은 “킨텍스 감동을 안고 돌아오는 길이 아쉬웠는데 대구에서 또 만날 수 있다니 꿈만 같다”고 설렘을 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진해성 팬들이 파란 물결을 일으키며 내 가수에게 힘을 실어줄 준비를 마쳤다. 22일 대구 EXCO는 진해성의 별빛으로 가득 찬 뜨거운 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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