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예능서 파트리샤 챙기는 ‘진짜 오빠’ 모습에 팬들 “감동”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 파트리샤


김용빈, 예능에서 보여준 다정한 오빠 모습 화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김용빈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따뜻한 면모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용빈은 파트리샤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진짜 오빠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길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함께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길치 남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용빈이 파트리샤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 파트리샤


온라인 커뮤니티 뜨거운 반응, “진짜 오빠 같아”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용빈의 배려심 깊은 모습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김용빈의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팬은 “파트리샤를 대하는 김용빈의 모습이 진짜 친오빠 같아서 보는 내내 흐뭇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호흡은 오랜 시간 함께한 남매처럼 자연스러웠으며, 길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상황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른 인간미, 새로운 매력 포인트


방송 관계자는 “김용빈의 진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며 “평소 후배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김용빈의 성품이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팬들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김용빈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더욱 큰 호감을 표했다. 한 팬은 “이런 갭 차이가 김용빈만의 특별한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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