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콘서트 예매 전쟁 임박, 팬들 총동원령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 티켓 예매를 하루 앞두고 팬들의 준비 상황이 심상치 않다. 12월 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시작되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1월 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박서진의 열성 팬들은 벌써부터 치밀한 예매 전략에 돌입했다.
한 팬은 팬 커뮤니티에 “가족 8명을 모두 동원했다”며 박서진 콘서트 티켓 확보를 위한 비상계획을 공개했다. 또 다른 팬은 회사 직원들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했다는 사연을 올리며, 박서진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처럼 가족과 지인들까지 총동원하는 예매 준비 상황이 팬 커뮤니티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박서진표 무대 완성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트럼 예고
박서진은 이번 ‘마이네임 이즈 서진’ 콘서트에서 더욱 무르익은 음악적 감성과 확장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진의 대표곡과 신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트리스트는 물론,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됐다고 알려졌다.
공연 관계자는 “박서진이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할 것”이라며 박서진 콘서트의 특별함을 예고했다. 특히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는 관계자의 발언에 박서진 팬들의 설렘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로트 대세 박서진, 전국투어로 위상 입증 기대
트로트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탄탄한 실력이 대세 트로트 가수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증명할 무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공연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박서진의 전국투어를 앞두고, 과연 티켓 예매 경쟁이 얼마나 치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서진이 보여줄 한층 성숙해진 무대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