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트로트 퀸’ 등극…경희대 평화의 전당 뜨거운 열기


전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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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가득 채운 전유진의 뜨거운 열기


전유진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한복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가득 메운 전유진 팬덤의 화력은 그야말로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첫 콘서트답게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경희대 주변을 완전히 뒤흔들었으며, 마치 전유진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듯 서울 날씨마저 청량한 모습을 보였다. 첫날부터 각종 굿즈를 사려는 팬들과 전유진을 응원하기 위한 팬덤으로 공연장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번째 날의 반응이었다. 현장에 있던 한 팬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유진을 사랑한다는 게 실감났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전유진, 이미 트로트 퀸 반열에 올라


트로트 전문가들은 전유진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즘 같은 시대에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할 수 있는 트로트 여가수는 손에 꼽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업계에서는 전유진이 이미 트로트 퀸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서울 콘서트에서 보여준 화력만으로도 전유진의 위상을 충분히 입증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유진 전국 투어, 트로트 콘서트 시장의 새 기준 제시할 듯


서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전유진의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전국 곳곳 도시에서 펼쳐질 투어 역시 연일 화제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 업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유진의 전국 투어가 트로트 콘서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단독 콘서트부터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전유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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