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7년간 6만 마리 홍어 해체한 충격적 칼질 실력 공개 “전문가 수준”


MBC 나혼자산다, 박지현

MBC 나혼자산다, 박지현


7년간 6만 마리 홍어 해체한 박지현, 전문가 수준의 칼질 실력 공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홍어 손질 실력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지현은 방송에서 홍어를 손질하는 과정을 공개했는데, 그 실력이 보통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박지현의 손에는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이 담겨 있었다. 매일같이 홍어를 손질해온 그녀는 지금까지 6만 마리가 넘는 홍어를 해체했다고 밝혔다. 칼을 잡는 손놀림부터가 남달랐고, 홍어의 연골 부분을 단숨에 찾아내 정확하게 분리하는 모습은 마치 수십 년 경력의 전문가를 연상케 했다.


MBC 나혼자산다, 박지현


스튜디오 출연진과 전문가들도 인정한 박지현의 칼질 솜씨


박지현의 놀라운 칼질 실력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특히 한 요리 전문가는 박지현의 홍어 손질 장면을 보고 “저 정도 칼질이면 웬만한 횟집 사장님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박지현이 보여준 전문적인 손질 기법은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선 것이었다. 홍어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칼을 다루는 솜씨 또한 프로 못지않았다. 가수로만 알려진 박지현의 숨겨진 재능에 모든 이들이 놀라워했다.


네티즌들 열광 반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극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박지현 진짜 못하는 게 뭐냐”라는 댓글부터 “저런 재능이 있었다니 놀랍다”는 반응까지 다양한 찬사가 쏟아졌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박지현이 횟집을 차려도 대박날 것 같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박지현의 다재다능함이 다시 한번 증명된 이번 방송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가 만들어낸 놀라운 실력에 시청자들은 박지현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됐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