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판타지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공연. [삼성물산 에버랜드 제공]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탄절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X-mas Fantasy)’ 겨울축제를 연다. 퍼레이드, 댄스, 포토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산타와 루돌프를 직접 만나며 성탄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매년 연말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꼽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캐럴에 맞춰 펼쳐지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베리 메리 산타 빌리지’ 공연이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산타와 요정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X-mas 포토타임’이 마련된다. 넷플릭스와 협업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는 매일 밤 수천 발의 불꽃과 인기 OS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포시즌스가든은 오즈의 마법사 테마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컨셉의 에메랄드시티로 변신한다. 도로시와 양철나무꾼, 허수아비 등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스팟, 히든 미션, AI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인다. 알파인빌리지는 ‘스노우 오즈 파크’로 변신해 눈썰매와 다양한 눈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며, 호떡·붕어빵·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과 따끈한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핫 푸드 스트리트’도 운영된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