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김미령, 시장 출신 듀오 케미 폭발로 시청률 1위 달성!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과 김미령의 시장 출신 케미 폭발


한일톱텐쇼에서 박서진과 김미령 셰프가 펼친 무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시장 출신이라는 특별한 공통분모로 한 팀을 이루며 독특한 케미를 선보였다.


박서진과 김미령이 ‘우연히’라는 곡에 맞춰 선보인 무대는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다.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클럽 분위기로 변하며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시장에서 단련된 두 사람의 타고난 흥과 끼는 출연진들의 댄스 DNA마저 깨우는 놀라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김미령의 충격적인 노래 실력 공개


개인 대결에서는 더욱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미령 셰프가 ‘밤차’를 선곡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드러낸 것이다.


요리사 김미령의 입에서 터져 나온 락 소울은 스튜디오를 완전히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요리 프로그램에서만 보던 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가수 김미령의 탄생 순간이었다. 이에 맞서 박서진은 ‘나도 한땐 날린 남자’로 응수하며 박사원 캐릭터 변신을 시도했다. 박서진의 깨알 연기와 남성미 넘치는 무대 매너는 네티즌들로부터 “박서진 연기도 잘한다”는 극찬을 받아냈다.


김미령의 승리와 폭발적인 시청률 반응


치열한 접전 끝에 글로벌 판정단은 김미령의 손을 들어줬다. 요리사에서 가수로의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 김미령이 박서진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쥔 것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김미령 음원 내도 되겠다”는 댓글이 쏟아지며 그의 숨겨진 가창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박서진과 김미령이라는 시장 출신 듀오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