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12월 출격, 박서진 이은 새 주인공 탄생 예고
박서진에 이은 세 번째 태극마크의 주인공을 찾는 현역가왕3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태극마크를 향한 여성 현역들의 세 번째 전쟁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첫 녹화 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의 엄청난 광기와 폭주에 신동엽조차 기를 빨렸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서진이 현역가왕2에서 보여준 대형 퍼포먼스에 자극받은 여자가수들이 엄청난 무대들을 준비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장르 초월한 현역 가수들 총출동, 격전 예상
이번 시즌3는 단순히 트롯 가수들만의 경연을 넘어선다. 뮤지컬 톱티어부터 1세대 대표 아이돌, 팝페라, SM 출신 레전드 가수까지 장르를 뛰어넘은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한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아이돌 출신 스테파니의 참가 소식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서진이 세운 높은 기준점을 넘어서기 위한 출연진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네티즌들 갑론을박, 새로운 가왕 탄생에 관심 집중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연 누가 박서진의 뒤를 이을 새로운 가왕이 될지 벌써부터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한 팬은 이번엔 장르가 확장되면서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첫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롯을 넘어선 진정한 실력파들의 대격돌로 예고된 현역가왕3에서 세 번째 태극마크는 누구의 가슴에 달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한 박서진을 보며 큰 꿈을 꾸고 있는 도전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