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쿠팡 로켓그로스가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소싱인마켓 2025’에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예비 판매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첫날 오전에만 수백 명이 방문했고, 하루 총 3,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장에서는 상품 등록·입고 지원, 광고 전략 안내, 전문 MD의 1:1 맞춤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한정 굿즈와 ‘로켓그로스 스타터팩’ 혜택이 즉시 지급됐다.
부스에서는 매 정각마다 전문가 발표와 성공 사례 공유가 이어졌다. 솔리드커머스 소인수 대표는 “로켓그로스는 배송부터 반품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해 1인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며 빚 4억에서 2년 만에 월 순수익 1억을 달성한 경험을 소개했다. 엘케이엘코퍼레이션 김진섭 대표는 “로켓그로스 세이버팩 덕분에 반품·보관비 걱정 없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현장을 찾은 예비 판매자들은 스타터팩 혜택과 실제 성공 사례 발표에 큰 호응을 보였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그로스는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판매자들이 초기 부담을 줄이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팡 로켓그로스 부스 맞춤형 컨설팅 존. [COUPANG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1/414599_217951_3459.jpg?resize=600%2C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