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칠성음료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음료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는 행사로, 국제 표준 ISO 26000을 기반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5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MR-PET)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출시했다. 또한 2020년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 2024년 ‘초경량 아이시스’, 2021년 맥주 투명 페트병 전환 등 자원 재활용과 순환경제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패키지 혁신을 선도해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환경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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