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주 연속 1위 석권하며 정규 2집 61만장 대박행진 “트로트 신화 또 썼다”


'HIGHER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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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핫스테이지 2주 연속 1위, 이찬원 신화 계속된다


이찬원이 또다시 트로트계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인기가요 10월 월간 핫스테이지에서 신곡 ‘오늘은 왠지’ 컴백 무대로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은 팬들의 압도적인 투표 지지를 받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 주 방송에서도 연속으로 핫스테이지 1위를 석권하며 2주 연속 최고의 무대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찬원의 무대가 단순히 트로트 장르를 넘어 대중음악 전체를 평정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음악 평론가는 “이찬원의 탁월한 무대 장악력과 팬들의 강력한 결집력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월간 1위 수상으로 이찬원은 강남대로 초대형 전광판 광고와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정규 2집 ‘찬란’ 초동 61만장, 트로트 역사 새로 쓴다


이찬원의 기세는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에서도 무서운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 2집 ‘찬란’이 초동 판매량 무려 61만장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것이다. 이로써 이찬원은 데뷔 후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반열에 당당히 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은 “트로트 가수가 이런 판매고를 올리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찬원의 음반 판매 실적은 트로트가 단순히 중장년층만의 음악이 아님을 증명하는 동시에,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음악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가 되고 있다.


전국투어 티켓 순식간 매진, 이찬원 열풍 전국구로 확산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남 한복판 전광판을 점령하게 된 이찬원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찬원은 서울 잠실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진주까지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이찬원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여실히 증명했다. 이찬원의 콘서트 매진 행진은 그의 인기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견고한 팬덤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공임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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