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신규 정령 ‘셰리(낭만)’ 추가

에버소울 셰리(낭만). (사진= 카카오게임즈 제공)
에버소울 셰리(낭만). (사진=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셰리(낭만)’을 추가하고 ‘낭만 항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셰리(낭만)’은 기존 정령 ‘셰리’의 젊은 시절을 콘셉트로 한 이형 정령이다. 적을 도발하고 일격을 가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녔으며, 상태 이상 및 군중 제어 효과로 적을 압박하는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셰리(낭만)’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12월 18일까지 신규 이벤트 ‘낭만 항로’를 선보인다.

낭만 항로 이벤트에서는 정령 ‘에일린’을 중심으로 ‘셰리(낭만)’과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에일린 코스튬’, ‘에버스톤’, ‘소환권’, ‘이벤트 스티커’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선 39지역 확장’, ‘오리진 예장+4 추가’ 등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와의 소통 기반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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