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맞춤형 나눔 확대” 금호석유화학그룹,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전개


대전 중앙연구소 연탄봉사활동 현장 모습. [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대전 중앙연구소 연탄봉사활동 현장 모습. [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현장 중심 지원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시각장애인 산행 교실’은 2013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대전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과 1:1로 짝을 이루어 보문산을 함께 오르며 이동 안내와 안전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을 꾸준히 후원하며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 지역의 겨울맞이 활동인 ‘사랑의 연탄 나눔’은 올해에도 2,100장을 직접 전달하고 1,900장을 추가 기증해 누적 3만7천 장을 기록했다. 더불어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평강의 집’ 지원에 이어 올해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장애근로인을 돕는 봉사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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