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일본 삿포로에서 생애 첫 해외 운전 도전
트로트계의 대표 길치 박지현이 드디어 해외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공개되는 일본 삿포로 여행편에서 박지현은 평생 처음 해외 운전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현은 낯선 일본 도로에서도 침착하게 운전대를 잡으며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평소 길치로 유명했던 박지현의 해외 운전 실력이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응수, 예원과 함께한 이번 삿포로 여행은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여행 시작과 함께 공개된 ‘가족 여행 십계명’에서는 음식 평가 금지, 잔소리 금지 등의 특별 규칙들이 발표됐다.

김응수의 즉석 항명과 박지현 생일 축하 물결
가족 여행 십계명 발표 직후 김응수는 “그럼 여행 안 해”라며 즉석에서 항명을 선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박지현과의 여행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번 삿포로 여행은 박지현의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팬들은 스타트렌드 기념 탭을 통해 무려 4300개가 넘는 하트와 함께 박지현에게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래오래 노래해달라”, “건강이 최고다” 등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박지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네티즌들 “역시 박지현, 못하는 게 뭐냐”
박지현의 해외 운전 도전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역시 박지현”, “못하는 게 뭐냐”, “해외 운전까지 완벽하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지현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번 해외 운전 도전 역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