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손수건 굿즈, 12월 1일 한정 출시로 팬덤 들썩
김용빈이 또다시 팬들의 심장을 겨냥했다. 찜닭 브랜드 두찜과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신상 굿즈는 바로 손수건이다.
그런데 이 손수건, 결코 평범하지 않다. 크기가 넉넉해 미니 포스터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디자인이 두 가지 버전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는 사실이다. 어떤 디자인이 나올지 모르는 그 짜릿한 설렘이 팬들의 구매 욕구를 한층 자극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한정 판매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키링 품절 대란 재현될까, 팬들 벌써 주문 예약!
김용빈의 굿즈 파워는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지난번 김용빈 키링은 공개와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아직도 키링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을 정도다.
이번에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네티즌은 이미 여러 개를 주문 예약했다며 “두 가지 디자인 모두 소장하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용빈 굿즈의 희소성과 수집 가치가 팬들 사이에서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두찜, 김용빈 협업 지속 예고로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
두찜 측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용빈과의 협업 콘텐츠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두찜은 최근 출시한 매운갈비찜닭 신메뉴가 김용빈의 트로트처럼 중독성 있는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김용빈 효과가 실로 대단하다”고 평가하며, 이번 손수건 굿즈 역시 조기 품절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용빈의 브랜드 파워가 굿즈는 물론 음식까지 아우르며 새로운 마케팅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