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라이브커머스에서 500박스 완판 신화
지난 1일 방송된 ‘웰컴 투 찐이네’에서 박서진이 또 다시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강화도 고구마 300박스 판매에 도전한 라이브커머스 현장에서 박서진은 말 그대로 판매의 달인이었다.
초반 긴장한 모습도 잠시, 방송이 시작되자 박서진은 안정된 말솜씨로 현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고구마 김밥을 직접 말아 보여주는 라이브 쿠킹까지 선보이며 200박스를 순식간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진해성이 합류하면서 박서진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준비 물량 300박스를 전량 완판한 것도 모자라 추가 물량까지 더해 총 500박스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예능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과였다.
삼천포 쌍칼 박서진, 주방에서도 에이스 등극
라이브커머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서진은 이번엔 주방으로 무대를 옮겼다. ‘삼천포 쌍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버섯 손질과 양배추 작업을 척척 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지선 셰프조차 박서진의 빠른 손놀림에 감탄을 표할 정도였다. 고난도 작업인 마늘 썰기까지 매끄럽게 수행하며 주방 에이스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박서진의 칼질 실력은 전문가도 인정할 만큼 뛰어났다.
강화도 용흥궁에서는 진해성과 함께 찐사장 라인을 구축하며 서빙 교육까지 도맡았다. 박서진의 리더십과 실무 능력이 동시에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박서진 향한 찬사 쇄도, 예능계 새로운 에이스 탄생
박서진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서진 못하는 게 뭐냐”는 댓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로트 가수에서 시작해 이제는 예능계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박서진의 변신이 놀랍다는 평가다.
한 예능 관계자는 “박서진처럼 예능감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출연자가 드물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박서진은 방송 때마다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다음 회차에서는 더 큰 규모의 장사가 예고되면서 박서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과연 박서진이 또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