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완벽한 직장인 변신으로 팬들 심쿵
트로트계 매력쟁이 박지현이 사무실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깔끔한 남색 니트와 블루 셔츠를 완벽하게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사무실 책상 앞에 자리했다.
더욱 놀라운 건 목에 사원증까지 착용한 완벽한 직장인 코스프레였다. 마치 실제 회사원처럼 자연스러운 연출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지현의 이런 디테일한 연출력은 그동안 보여준 무대 위 프로다운 모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수능 금지곡 챌린지로 발산한 깜찍 매력
박지현은 영상에서 카니의 한글 암기법 “매끈매끈하다”, “뿅뿅하다”, “울퉁불퉁하다” 수능 금지곡 챌린지를 따라하며 예상치 못한 장난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뿅뿅하다” 부분에서는 몸을 앞으로 숙이며 양팔을 활짝 벌린 포즈로 챌린지를 완성했다. 박지현의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가 영상 전반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었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귀여운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팬들 열광 반응, “이런 신입사원 어디 없나요?”
박지현의 직장인 콘셉트 영상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너무 귀엽다”, “귀여운 막내사원 콘셉트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한 팬은 “이런 신입 사원은 어딜 가든 사랑받는다”며 박지현의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트로트 전문가들도 “박지현이 무대 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지현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유쾌한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보여준 친근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